뱃속 더부룩하네".. 위염 아닌 췌장암 전조증상?헬스경향 강태우 기자 [입력 2020.10.19. 09:30] 만일 가족력, 만성·급성췌장염 이력, 제2형 당뇨병, 비만·흡연자라면 고위험군에 포함되기 때문에 췌장암 관리를 위한 예방적검사가 필요하다. 예방적검사법에는 ▲복부초음파 ▲복부CT ▲복부MRI 등 이미징검사가 대표적이다. 식사 후 속이 더부룩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다. 이때 그 이유를 대게 과식이나 인스턴트에서 찾는다. 하지만 속이 더부룩한 증상은 ‘췌장암’의 신호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이에 위염, 장염 등과 헷갈릴 수 있는 췌장암 의심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증상없어 말기에 발견… ‘예방적검사’ 도움 췌장암은 완치가 어려운 암이다. 이는 발견이 늦어 대부분의 환자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