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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 더부룩하네".. 위염 아닌 췌장암 전조증상?

뱃속 더부룩하네".. 위염 아닌 췌장암 전조증상?헬스경향 강태우 기자 [입력 2020.10.19. 09:30] 만일 가족력, 만성·급성췌장염 이력, 제2형 당뇨병, 비만·흡연자라면 고위험군에 포함되기 때문에 췌장암 관리를 위한 예방적검사가 필요하다. 예방적검사법에는 ▲복부초음파 ▲복부CT ▲복부MRI 등 이미징검사가 대표적이다. 식사 후 속이 더부룩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다. 이때 그 이유를 대게 과식이나 인스턴트에서 찾는다. 하지만 속이 더부룩한 증상은 ‘췌장암’의 신호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이에 위염, 장염 등과 헷갈릴 수 있는 췌장암 의심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증상없어 말기에 발견… ‘예방적검사’ 도움 췌장암은 완치가 어려운 암이다. 이는 발견이 늦어 대부분의 환자가 이..

의학,바이오 2020.10.19

코로나19보다 100년 앞서 1억명 숨진 ‘스페인 독감’2020년과 닮았네

코로나19보다 100년 앞서 1억명 숨진 ‘스페인 독감’ 2020년과 닮았네 배문규 기자 sobbell@kyunghyang.com 입력 : 2020.09.04 11:31 1918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더블린의 가족과 고양이. 고양이에게도 마스크를 씌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 황금시간 제공 팬데믹 1918 캐서린 아놀드 지음·서경의 옮김/황금시간/383쪽/1만8000원 안면 마스크는 이 역병의 상징이다. 바깥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는 것은 위법이 됐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도 없었다. 마스크 착용 강요가 헌법에 위배된다며 분개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마스크를 쓴 채 일상생활 하는 사람들, 교통정리 하는 경관들, 반려동물과 장난치는 아이들까지. 신혼여행 중이던 한 커플은 의사에게 사랑을 나눌 때도 마스크는 쓰고..

의학,바이오 2020.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