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반도체 전시회인 반도체대전(SEDEX 2026)이 오는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다.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를 비롯한 국내 반도체 기업들이 차세대 인공지능(AI) 메모리부터 피지컬 AI용 반도체까지 첨단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제28회 반도체대전을 14~16일 ‘실리콘 지능의 시대로’를 주제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지난해보다 70여 개 늘어난 300개 기업이 888개 부스를 꾸리며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삼성전자는 ‘AI 시스템 설계’를 핵심 메시지로 내걸고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차세대 3차원(3D) 메모리 기술을 공개한다. 모바일 이미지센서와 프로세서, 차량용 반도체,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솔루션도 소개한다.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