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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 계보도 /왕의 약사

카이로스3 2022. 2. 18. 14:12

 

조선왕조 계보

 

태정태세문단세= (태조-정종-태종-세종-문종-단종-세조)

예성연중인명선= (예종-성종-연산군-중종-인종-명종-선조)

광인효현숙경영= (광해군-인조-효종-현종-숙종-경종-영조)

정순헌철고순 = (정조-순조-헌종-철종-고종-순종).

 

 

 

王命 재위 기간 약 사
1
태조(太祖, 1335~1408) 1392~1398 휘는 성계(成桂). 고려말 무신으로 왜구를 물리쳐 공을 세우고, 1388년 위화도
회군으로 고려를 멸망시키고 1392년 조선왕조를 세움.
2 정종(定宗, 1357~1419) 1398~1400 휘는 방과(芳果). 사병을 삼군부에 편입시킴.
즉위 2년만에 방원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상왕이 되었음.
3 태종(太宗, 1369~1422) 1400~1418 휘는 방원(芳遠). 태조가 조선을 세우는데 공헌하였으며, 왕자들의 왕위 다툼
(왕자의난)에서 이겨 왕위에 오름. 여러 가지 정책으로 조선왕조의 기틀을 세움.
4 세종(世宗, 1397~1450) 1418~1450 휘는 도. 태종의 셋째아들. 집현전을 두어 학문을 장려하고,
훈민정음을 창제하고, 측우기, 해시계 등의 과학기구를 창제케 함.
외치에도 힘을써 북쪽에 사군과 육진, 남쪽에 삼포를 두었음.
5 문종(文宗, 1414~1452) 1450~1452 휘는 향(珦). 학문에 밝고 인품이 좋았으며, 세종의 뒤를 이어 유교적 이상 정치를 베풀고 문화를 발달 시켰음.
6 단종(端宗, 1441~1457) 1452~1455 12살에 왕위에 올랐으나 계유사화로 영월에 유배되었다가 죽임을 당함.
200년후인 숙종때 왕위를 다시 찾아 단종이라 하였음.
7 세조(世祖, 1417~1468) 1455~1468 휘는 유. 국조보감(國朝寶鑑), 경국대전(經國大典) 등을 편찬하고
관제의 개혁으로 괄목할만한 치적을 남김. 수양대군(首陽大君).
8 예종(睿宗, 1441~1469) 1468~1469 휘는 광(胱). 세조의 둘째 아들. 세조때부터 시작한 경국대전을 완성 시켰음.
9 성종(成宗, 1457~1494) 1469~1494 휘는 혈. 학문을 좋아하고 숭유억불,
인재등용 등 조선초기의 문물 제도를 완성함. 경국대전을 편찬함.
10 연산군(燕山君, 1476~1506) 1494~1506 휘는 융. 폭군으로 무오사화, 갑자사화, 병인사화를 일으켜
많은 선비를 죽임. 중종반정으로 폐위됨.
11 중종(中宗, 1488~1544) 1506~1544 휘는 역. 혁신정치를 기도하였으나 훈구파의 원한으로 실패하고
1519년 기묘사화, 신사사화를 초래함.
12 인종(仁宗, 1515~1545) 1544~1545 장경왕후의 소생. 기묘사화로 없어진 현량과를 부활함.
13 명종(明宗, 1534~1567) 1545~1567 휘는 환. 중종의 둘째 아들.
12세에 즉위하여 을사사화, 정미사화, 을유사화, 을묘왜변을 격음.
14 선조(宣祖, 1552~1608) 1567~1608 명종이 후사없이 승하하자 16세에 즉위. 이이, 이황 등의 인재를 등용하여
선정에 힘썼으나 당쟁과 임진왜란으로 시련을 격음.
15 광해군(光海君, 1575~1641) 1608~1623 휘는 혼. 당쟁으로 임해군, 영창대군을 역모로 죽이고(계축사화), 인목대비를
유폐하는 등 패륜을 많이 저질렀으며 한편 서적편찬 등 내치에 힘쓰고
명나라와 후금에 대한 양면 정책으로 난국에 대처함. 인조반정으로 폐위됨.
16 인조(仁祖, 1595~1649) 1623~1649 광해군을 몰아내고 왕위에 올랐으나 이괄의 난, 병자호란, 정묘호란을 격음.
17 효종(孝宗, 1619~1659) 1649~1659 휘는 호. 인조의 둘째 아들. 병자호란으로 형인 소현세자와 함께
청나라에 볼모로 8년간 잡혀 갔다 돌아와 즉위후
이를 설욕하고자 국력을 양성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함.
18 현종(顯宗, 1641~1674) 1659~1674 휘는 연. 즉위 초부터 남인과 서인의 당쟁에 의해 많은 유신들이 희생됨.
대동법을 전라도에 실시하고, 동철제 활자 10만여 글자를 주조함.
19 숙종(肅宗, 1661~1720) 1674~1720 남인, 서인의 당파싸움(기사사화)과 장희빈으로 인한 내환이 잦음.
대동법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백두산 정계비를 세워 국경을 확정함.
20 경종(景宗, 1688~1724) 1720~1724 휘는 윤. 숙종의 아들로 장희빈 소생. 신임사화 등 당쟁이 절정에 이름.
21 영조(英祖, 1694~1776) 1724~1776 탕평책을 써서 당쟁을 제거에 힘썼으며, 균역법 시행, 신문고 부활,
동국문헌비고 발간 등 부흥의 기틀을 만듬. 말년에 사도세자의 비극이 벌어짐.
22 정조(正祖, 1752~1800) 1776~1800 휘는 산. 탕평책에 의거하여 인재를 등용하고, 서적보관 및 간행을 위한
규장각을 설치함. 임진자, 정유자 등의 새활자를 만들고 실학을 발전시키는 등
문화적 황금 시대를 이룩함.
23 순조(純祖, 1790~1834) 1800~1834 휘는 공. 김조순(金組淳) 등 안동김씨의 세도정치 시대. 신유사옥을 비롯한
세차레의 천주교 대탄압이 있었음. 1811년 홍경래의 난이 일어남.
24 헌종(憲宗, 1827~1849) 1834~1849 휘는 환(奐). 8세에 즉위하여 왕5년에 천주교를 탄압하는 기해사옥이 일어났음.
25 철종(哲宗, 1831~1863) 1849~1863 휘는 변. 헌종이 후사없이 죽자 대왕대비 순원황후의 명으로 즉위함.
왕2년 김문근(金汶根)의 딸을 왕비로 맞아들여 안동 김씨의 세도정치가 시작됨.
진주민란 등 민란이 많았음. 병사함.
26 고종(高宗, 1852~1919) 1863~1907 휘는 희(熙). 흥선대원군의 둘째 아들. 대원군과 민비의 세력다툼,
구미열강의 문호개방 압력에 시달림.
1907년 헤이그 밀사사건으로 퇴위함. 임오군란이일어남.
27 순종(純宗, 1874~1926) 1907~1910 이름은 척(拓). 고종의 둘째 아들. 1910년 일본에 나라를 빼앗겨
35년간 치욕의 일제시대를 보내게됨. 이왕(李王)으로 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