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택지 후보지 발표: 구리토평2 2만8500가구 △오산세교3 3만1000가구 △용인이동 1만6000가구 △청주분평2 9000가구 △제주화북2 5500가구
서울 가까운 '하남 감북·김포 고촌' 탈락…"주민 반발 고려" 방윤영 기자입력 2023. 11. 15. 13:39 "입지 좋아도 주민 반발 있으면 사업 진행 어려워"…내년 상반기, 1~2개 지구 신규택지 추가 발표 김오진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전국 5개 지구 8만 가구 규모의 신규택지 후보지를 발표하고 있다. 대상지는 구리토평2(1만8500가구), 오산세교3(3만1000가구), 용인이동(1만6000가구), 청주분평2(9000가구), 제주화북2(5500가구) 등이다. /사진=뉴스1(국토부) 그동안 신규택지 유력 후보지로 거론돼 온 하남 감북, 고양 대곡·화전, 김포 고촌 등 4개 지구가 이번 후보지에서는 제외됐다. 서울과 가깝다는 지리적 이점이 가장 크지만, 주민 반발, 지자체의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