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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덕에 한국 노다지 맞는다” 1500조 큰손이 찍은 이 산업

'The JoongAng Plus(더중앙플러스)'는 중앙일보의 역량을 모아 마련한 지식 구독 서비스입니다. 더중앙 독자에게 오늘 하루만 무료로 전문을 공개합니다. 더중앙플러스(https://www.joongang.co.kr/plus) 구독 후 더 다양한 콘텐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내년이면 모든 칩을 구동할 충분한 전력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획기적인 에너지 돌파구가 없다면 인공지능(AI) 시대를 실현할 방법은 없다. (샘 올트먼 오픈AI CEO) 현재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최고경영자(CEO)인 머스크와 올트먼은 지난 1월 동시에 전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AI 열풍으로 반도체 산업에 온갖 장밋빛 전망이 쏟아지지만, 데이터센터 등에 충분한 전력 공급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Stock 2024.05.09

“AI 덕에 한국 노다지 맞는다” 1500조 큰손이 찍은 이 산업

'The JoongAng Plus(더중앙플러스)'는 중앙일보의 역량을 모아 마련한 지식 구독 서비스입니다. 더중앙 독자에게 오늘 하루만 무료로 전문을 공개합니다. 더중앙플러스(https://www.joongang.co.kr/plus) 구독 후 더 다양한 콘텐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내년이면 모든 칩을 구동할 충분한 전력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획기적인 에너지 돌파구가 없다면 인공지능(AI) 시대를 실현할 방법은 없다. (샘 올트먼 오픈AI CEO) 현재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최고경영자(CEO)인 머스크와 올트먼은 지난 1월 동시에 전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AI 열풍으로 반도체 산업에 온갖 장밋빛 전망이 쏟아지지만, 데이터센터 등에 충분한 전력 공급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4차 산업혁명 2024.05.09

주식 40% 폭락시킬 기후재난…반도체는 타격, 여긴 호재다 / 24.5.09

‘뜨거워지는 지구’ 시나리오별 투자법■ 경제+「 지구가 끓고 있습니다. 지난해 지구 평균 지표면 온도는 산업화 이전보다 1.45도 올라 인류 역사상 가장 뜨거웠습니다. 파리 기후협정에서 정한, 기후 재난을 막기 위한 마지노선 1.5도를 가뿐히 넘길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이에 세계기상기구(WMO)는 지난달 “전 세계에 적색경보를 발령한다”고 했지요.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은 지난해 미국이 기후 관련 재해로 929억 달러(약 127조원)의 경제적 손실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기후 변화는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1. “2100년까지 기온 4도 상승”…최악 시나리오 땐 자산 급락날이 더우면 경제도 주저앉는다. 노동생산성이 떨어지고, 기존 작물들의 수확량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미국 일리노이대..

Stock 2024.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