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ros

10월19일(3주) 3순 정모후기

카이로스3 2014. 10. 20. 22:06

19일(3주) 3순 정모후기

 

1.참석인원

순장 : 김삼수

†부순장 : 정*란

 

[참석자]

 형제: 안*헌,,*진우,김*구,이*구,김삼수 (5명)

 자매:정*란 ,조*순,최자매 (3명) 총8명 참석.

 

2.예배

(1) 오늘의 말씀  

[고린도후서 7:9~11]

내가 지금 기뻐함은 너희로 근심하게 한 까닭이 아니요 도리어 너희가 근심함으로 회개함에 이른 까닭이라 너희가 하나님의 뜻대로 근심하게 된 것은 우리에게서 아무 해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보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게 한 이 근심이 너희로 얼마나 간절하게 하며 얼마나 변명하게 하며 얼마나 분하게 하며 얼마나 두렵게 하며 얼마나 사모하게 하며 열심 있게하며 얼마나 벌하게 하였는가, 너희가 저 일에 대하여 일절 너희 자신의 깨끗함을 나타내었느니라

 

 

(2) 설교:(박호근 목사님)

     [주제]: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

두가지 근심: (1),세상적인 근심 

                     (2),하나님의 말슴대로 살고자 하는 성찰로 부터 오는 근심

우리는 두가지 근심을 갖고 있습니다.

세상적인 근심과 하나님의 말씀을 향한 근심이죠.

살다 보면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인데 실수를 통하여 하나님게서 나를 위해 무었을 말씀하려 하시는지를 근심하는 내가 되어야 합니다.

말은 시위를 떠난 화살처럼 돌이 킬 수가 없는 것입니다.

상처가 되는 말을 하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지금의 행복은 잘 보낸 지난 시간의 보상이지요.

세상적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슴을 통하여 자아와 인격의 성숙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회개는 곧 기회이며 회개하지 않으면 징계가 따릅니다,하나님께서 언제나 나와 동행하시며 나를 지켜보신다는 것을 알고 잘 못을 회개하고 근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근심을 하는데 그 근심이 세상적인 근심인가 하나님을 위한 근심인가를 돌이켜 보고 항상 하나님을 위한 근심아래 회개하는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새술은 새부대에...

여러분!!모든 삶의 방식을 새롭게 하십시오.

말로 실수하고 상처를 주었다면 관계를 회복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회개하시기 바라며

싱크모 지체님들 가정이 성숙한  가정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근심을 하고 있는지 자신을 돌아 보고 회개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3) 토론:주제 어떤 고난이 나를 영적으로 성숙하게 만들었는가?

       

3.광고 말씀

 

1). 전국 새혼 컴퍼런스 : 10/24~25(1박2일) 진세골 야곱의 집

 

2)새로운 계획과 실천:싱크모 힐링캠프 참석을 정례화 할 예정입니다.

                               순장님 주관으로 성경공부를 할 예정입니다.

                                    매주 순별로 찬양 특송을 준비하여 예배전에 올려 드립니다.

 

3)1순은 신입반입니다. 이선 순장님이 맡습니다.

신입에 편성되신 분들께서는 2개월 간 전화, 카풀 금지.

 

4)정모전 휴계실(커피,대화)운영

  실시:4번째 주인 28일 부터 싱크모 3층 에서 누구나 순별구별 없는 대화를 하며 휴식 할 수 있습니다. 오픈 시간은 오후 2시 30분입니다.

 

5),강퇴,자진탈퇴등 회원에 대한 재가입 여부는 강퇴를 제외하고는 확대회의(순장 동참한 가운데)에서 과반수의 찬성이 있을 때 허락 한다.

 

6).순장 임무 강화: 야외모임시 정모 불참 및 서류 미 제출 회원 참석 규제, 전체 분위기에 위배되는 지나친 언행과 불신(신뢰) 자제 요청

 

7).카페 댓글 호칭은 형제, 자매로 준수할 것 / 폐회시 인사 예의 준수 / 개인 명찰 착용 준수 / 순원간 대화시 미확인 발언 금지

 

8)남의 말 좋게하기, 험담이나 확인되지 않은 말에 노코멘트하기, 수준 높은 대화..

 

9)폐회시 악수예절:손에 너무 힘을 쌔게주는 악수나 두손 악수를 지양해 주십시오.

 

◆정모 후에 순장,운영자 확대 회의 개최(3층 회의실)

 

5.방송 선교안내

○주수일 장로: 서울극동방송 매주 월요일 오전 8:30 “주수일 장로 컬럼

CBS 매주 주일 오전 10:00 “교회 가는길

 

박호근 목사: 서울 극동방송 매주 화요일 오후 3시

머리 아픈 남편, 가슴 아픈 아내

제주극동방송 매주 월 오전 10:30 “지금은 하프타임

 

6.신입회원 안내

이번주에는 자매님 3명이 오셨습니다.

 

 
'기차는 8시에 떠나네'는
그리스 민주운동가이자 작곡가인  Mikis Theodorakis의 곡이며
아그네스 발차가 '내 조국이 가르쳐 준 노래'앨범에서 부르기도 했습니다.
원곡은 가사를 담고 있지만
Walkabouts는 연주곡으로 리메이크하였습니다.

영어가사 번역

카테리니행 기차는 8시에 떠나가네
11월은 내게 영원히 기억 속에 남으리
내 기억 속에 남으리
카테리니행 기차는 영원히 내게 남으리
함께 나눈 시간들은 밀물처럼 멀어지고
이제는 밤이 되어도 당신은 오지 못하리
당신은 오지 못하리
비밀을 품은 당신은 영원히 오지 못하리
기차는 멀리 떠나고 당신 역에 홀로 남았네
가슴 속에 이 아픔을 남긴 채 앉아만 있네
남긴채 앉아만 있네
가슴 속에 이 아픔을 남긴 채 앉아만 있네

번역 원곡 가사

카타리니행 기차는 언제나 8시에 떠나는군요.
11월은 영원히 당신의 기억속에 남아 있을 것입니다.
나는 당신이 우오조(ouzo)를 마실 때 우연히 만났지요.
당신은 무슨 비밀인지를 간직한 채
밤에는 결코 돌아오지 않을 것입니다.
기차는 8시에 떠나지만,
당신은 카타리니에 홀자 남았겠지요.
가슴에 칼을 품고 안개속에서 시계를 주시하며
5시에서 8시까지...

우오조(ouzo):그리스지방의 anise라는 열매로 맛을 들인 음료


The Walkabouts - Train Leaves At Eight 
세계 최고의 얼트컨트리 5인조 밴드 The Walkabouts 의 명반 리메이크
앨범 The Leaves at Eight 의 타이틀곡으로 그리스의 위대한 작곡가이자
저항운동가 Mikis Theodorakis 의 대표곡 The Leaves at Eight. 그리스
출신의 메조 소프라노 '아그네스 발챠', '마리아 파란툴리' 등 수많은 가수
들이 불렀던 이 곡을 이들은 끓어오르는 분노와 회한의 정서를 몽롱한
오르간과 스틸 기타, 구슬프게 울리는 바이올린과 아코디언의 어우러지는
차분한 연주곡으로 재창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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