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nesto Cortazar 1세]는 1897년 [Mexico]의 [Tamaulipas]에서 태어났다.
그는 [Garcia Planes], [Roberto caballero], [Lorenzo Barzelata]등과
함께 4인조를 결성하여 활동한 음악가이다.
이들은 [Tamaulipas]에서 인기를 얻어 주지사의 후원으로 뉴욕 투어에
나섰으나 불의의 사고로 [Roberto Caballero]와 [Garcia Planes]를 잃게
되었다. 남은 두 [Musician]은 [Augustin Ramirez]를 영입하였고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세상에 알려지게 되면서 많은
인기를 얻으며 여러차례 순회공연을 가졌다. 몇 년후 [Lorenzo Barzelata]와의 결별을 선언하고 [Mannuel Esperon]을 새로운 파트너로 삼아 [Ay Jalisco no te Rajes], [Cocula], [Yo Soy Mexicano]등의 히트곡을 만들었다.
그의 인기와 더불어서 [The Society For Authors And Composers]의
회장을 맡는등 음악계에서의 입지가 더해갈 무렵 불의의 교통사고로 [Cortazar]부부는 13세의 어린 [Cortazar]를 두고 1953년 11월 30일 세상을
떠나고 만다. 장례식을 거행하던 날 [Cortazar]의 많은 팬들이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것을 본 어린 [Cortazar]는 자신의 아버지의 위대함을 깨닫게 되고 그의 업적에 필적한 인물이 되고자 다짐하게 된다.
그는 할머니의 도움으로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였고 생애 첫 곡을 작곡하여 그녀에게 바쳤다. 그가 18세되던 해에 영화음악가 [Gustavo Cesar Carrion]의 눈에 띄어 [La Risa de la Ciuda (Laughter Of The City)]의 영화음악을 맡게
되면서 음악 인생에 첫발을 내딛게 되었고 곧 그 곡으로 생애 첫 수상인
[Kirk Douglas Trophy]를 받게 된다.
그는 곧 그의 스승인 [Cesar]에 버금가는 작곡가가 되었고
후에 500 여편의 영화음악을 담당함은 물론 많은 음악가들과 음반작업을
통해 끊임없이 곡들을 발표하고 있다. 그는 [Bertha Carpizo]와 결혼하여
4형제를 (Ernesto 3세, Edgar, Emmanuel, Mariana)두었다.
[Ernesto 3세]는 그의 뒤를 이어 명성있는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고
[Edgar]는 편곡가, [Producer]로 활동 중이며 최근 첫 앨범을 발표하였다.
현재 활동중인 [Cortazar]는 2세와 3세 인데 3세의 경우
음악활동과 함께 아버지의 매니저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