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ros

선 오브 갓(하나님의 아들) 예고편

카이로스3 2014. 4. 3. 14:44

 

 

 

 

 

 

기독교 최대 절기인 부활절을 앞두고 영화 <선 오브 갓>(감독 크리스토퍼 스펜서)이 오는 4월 10일 개봉 한다. 전 인류를 구원 하기 위해 온 예수 그리스도와 역사를 뒤흔든 그의 삶을 그린 대서사극으로 개봉을 앞두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OST의 대가 한스 짐머의 아름답고 웅장한 음악과 함께 시작되는 예고편은 중풍 환자를 걷게 만드는 예수의 기적을 시작으로 내내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눈과 귀를 사로 잡는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말하며 온화한 미소를 띤 예수와 그를 따르는 수많은 사람들의 뜨거운 함성이 더해진 장면은 보는 이들에게 벅찬 감동을 선사하고, 예수를 탄압하려는 로마 총독과 대제사장의 음모가 드러나는 장면은 더욱 극적인 분위기를 꾀한다.

뿐만 아니라 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 위를 걷는 기적을 보이는 예수의 모습부터 십자가형의 순간까지 거대한 스케일의 스펙타클한 장면들은 시선을 압도하는 것을 넘어 경이로움까지 선사한다. 이처럼 메인 예고편만으로 예수가 인류에게 나누고 간 위대한 사랑과 기적, 그리고 그가 맞서야 했던 탄압과 배신의 고통을 완벽하게 담아내며 대서사의 전초전을 알린 <선 오브 갓>은 4월 극장가를 찾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거대한 스케일로 예수의 일대기를 그려 낸 기적의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 <선 오브 갓>은 전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온 예수 그리스도와 역사를 뒤흔든 그의 삶을 그린 영화로, 4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서울 영광교회 김변호 목사(사단법인 해피엘 부설 기독교문화보급운동본부 대표)는 “오는 24일(월) 오후 2시 용산CGV에서 서울지역 목사님들 250여명을 모시고 시사회를 진행합니다. 처음 예고편을 보았을 때에 벅천 감동이 밀려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을 보면서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느낄 수 있었으며 인류를 구원하기위해 오신 예수님의 사랑을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사순절 기간에 영화가 개봉하므로 한국교회에서 단체관람 붐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목사님들께서 주보에 광고해주시고 설교시간에도 말씀해주셔서 많은 성도들이 보고 은혜 받도록 협조해주시면 좋겠습니다.‘고 말했다.

기독교문화보급운동본부 본부장 백성기 목사는 “고난주간에 온 성도들이 볼 수 있는 예수님 영화가 개봉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많은 돈을 들여서 사복음서에 나타난 예수님의 공생애를 웅장하게 표현했습니다. 금번 기회에 교회 목사님들이 많이 홍보해주셔서 성도들이 은혜받도록 협조했으면 좋겠습니다.”고 말했다.

한국세계유학생선교협의회 이사장 노향모 목사는 "그동안 예수님 영화가 몇편이 제작되어 소개되었는데 이번 영화는 어떤 관점으로 제작되었는지 궁금합니다.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이후 10여년만에 나온 영화 같은데 한국교회에 다시한번 예수님 열풍이 풀었으면 좋겠습니다."고 격려했다.

앞으로 기독교문화보급운동본부 측은 더홀릭컴퍼니 홍보사와 협력해서 크리스찬 연예인들과 연기자들을 초청해서 VIP시사회를 실시할 예정이며, 부활절까지 한국교회가 ‘선오브갓’을 통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붐이 일어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기원전 1000년전부터 기원후 2세기까지

40명 저자가 기록한 성경..

 

 

 

역사상 가장 방대한 기록인 성경을 스크린으로 옮긴 영화<선 오브 갓>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온 예수 그리스도와

역사를 뒤흔든 그의 삶을 그린 대서사극으로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2004년, 감독 멜 깁슨 ) 이후 10년만에

다시 만나는  갓필름인데 현재 현재 상영중인 "노아"와 달리

해외 평판이 좋은 작품이라고 합니다.

 

 

 

 

 

 

 

 

한국개봉 4월 10일 <선 오브 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