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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 Francois Maurice - Aranjuez Mon Amour(사랑의 아랑페즈)

카이로스3 2024. 12. 17. 11:03

https://youtu.be/PbFzbVaaxAs

 

이 음악은 '호아퀸 로드리고(Joaquin Rodrigo)'가

1940년 38세의 나이에 '기타(Guitar)'와 '오케스트라(Orchestra)'를 위하여 작곡한

'기타를 휘한 아랑훼즈 협주곡(Conciertto de Aranjuez for Guitar)' 입니다.

이 '아랑훼즈 협주곡'은 당시 친구이자 당대 '스페인(Spain)' 최고 '기타리스트(Guitarist)'인

Regino sainz de la Maza. 1897~1982 를 위해 작곡 한 곡이죠.

'레히노 사인스 데 라 마사는 '스페인(Spain)'

작곡가로 주로 '훌라멩고(Flamenco)'에서 영감을 얻어 작품을 썻다고 합니다.

'마드리드 왕립 음악원(Madrid Royal Academy of Music)'에서 수학하면서

'프란시스코 타레가(Francisco Tarrega)'의 제자인

'다니엘 포르테아(Daniel fortea)' 로부터 사사를 받었으며

젊은 시절부터 '스페인(Spain)'을 비롯하여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던 '기타리스트(Guitarist)' 였습니다.

1940년 12월 Regino sainz de la Maza의 '기타(Guitar)' 독주로

'로드리고(Rodrigo)'의 '아랑훼즈 협주곡(Conciertto de Aranjuez for Guitar)'은

'스페인(Spain)' '바로셀로나(Barcelona)'에서 초연되었습니다.

'아랑훼즈(Aranjuez)'는 '마드리드(Madrid)' 남방에 있는

18세기 '부르봉(Bourbon)'왕가의 여름궁전으로

'로드리고(Rodrigo)'가 좋아하는 시대의 한 상징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