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 앙헬레스 아줄레스(Los Angeles Azules)는 멕시코의 음악 그룹으로,
아코디언과 신시사이저를 사용하여 컴비아 하위 장르인
(cumbia : 라틴 아메리카의 여러 음악적 리듬과 민속 무용 전통을 말한다)
소니데라 장르를 연주한다.
이로 인해 1950~1970년대의 컴비아 사운드와
1990년대 스타일의 전자 음악의 사운드가 융합되었다.
이 그룹은 1976년에 결성되었지만, 1980년에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Mejía Avante 가족의 형제인 Elías, Alfredo, José Hilario,
Jorge, Cristina, Guadalupe에 의해 형성되었다.
그 그룹은 다양한 인기의 시기와 다양한 스타일을 겪었다.
1997년에는 Cómo Te Voy a Olvidar로 큰 히트를 기록했고,
2013년에는 Carla Morrison, Lila Downs, Ximena Sariñana등
객원 보컬들과 함께 많은 히트곡을 재녹음했다.
2014년, 그들은 멕시코 시티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그들의 최고의 현대 히트곡들을 공연하면서
새로운 음악 장르의 컴비아 신포니카를 시작했다.
그들의 다음 앨범인 코모 테 보이야 올비다르 에디시온 데 수페르 루호는
멕시코 지역 음악 차트에서 5위에 올랐다.
2016년, 그들은 멕시코의 아티스트 Gloria Trevi, Yuri, Natalia Lafourcade,
스페인의 음악가 Miguel Bosé, 미국의 듀오 하 애쉬(Ha*Ash)등과의
협업을 특징으로 하는 De Plaza En Plaza를 발행했다.
이 음반의 첫 번째 싱글은 2016년 6월 3일에 발매된
Natalia Lafourcade와 Rodrigo & Gabriela의 "La Cumbia del Infinito"였다.
2016년 8월 5일에 두 번째 싱글 〈Mi Nina Mujer〉가 발매되었다.
같은 해에 그들은 그들의 27번째 앨범 에스토 시 에스 컴비아를 녹음했다.
이 음반은 2018년 6월 OCESA Seitrack에서 공식 발매되었다.
에스토 에스 컴비아는 전체가 커버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탈리아 라포케이드의 "Nunca Es Sufficiente",
아나 토로하의 "Me Cuesta Tanto Olvidarte", 하 애쉬의 "Perdon, Perdon",
피토 파에즈의 "El Amor Depués del Amor" 등의 해석이 포함되었다.
2018년에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 아트 페스티벌의 코첼라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펼쳤으며,
전통적인 컴비아 그룹이 이 인기 있는 축제에서 연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os Ángeles Azules - Cómo Te Voy a Olvidar ft. Kinky (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