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1년부터 본격적으로 작곡에 착수하였지만,
2악장 스케르초, 3악장 아다지오까지 1994년 11월에 완성하고,
4악장은 미완성인 채 세상을 떠났다.
1903년 2월 11일 빈에서 뢰베의 지휘로 초연되었다.
브루크너는 ‘나는 최후의 제9교향곡을 하느님에게 바치고 싶다.
만약 미완성인 채 끝난다면
나의 ‘테 데움(Te Deum)’을 연주해달라.’고 유언을 남겼다.
1891년부터 본격적으로 작곡에 착수하였지만,
2악장 스케르초, 3악장 아다지오까지 1994년 11월에 완성하고,
4악장은 미완성인 채 세상을 떠났다.
1903년 2월 11일 빈에서 뢰베의 지휘로 초연되었다.
브루크너는 ‘나는 최후의 제9교향곡을 하느님에게 바치고 싶다.
만약 미완성인 채 끝난다면
나의 ‘테 데움(Te Deum)’을 연주해달라.’고 유언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