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어숙회 초무침 [1]
이번 추석에 차례상에올렸던 문어~
문어숙회 초무침 재료는...
먹기좋게 썰어서~
그리고
이렇게 준비해논 접시에
문어의쫀득함,사과와배의아삭함과달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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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 초무침 [2]
이자카야(선술집)에 아주 옛날에 갔을 때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책을 보고 만들었는데
너무너무 쉽고 맛있고...좋더라구요^^
여름에 션하게 마시는 "냉국" 맛이랑 살짝 비슷해요.
그래서 한국분들 입에도 아주 잘 맞을꺼 같아요...
그럼 같이 만들어 볼까요?
재료
삶은 문어 100
오이 반 개
마른 미역 반 주먹
식초 1.5 큰술
간장1/2큰술
설탕 1큰술
참기름 조금
흑임자
미역은 불려서 쪽 짜서 스탠바이..
오이는 슬라이스해서 분량외 소금을 뿌려서 5분정도 절였다가 한번 헹궈서 물기를
쪽 짜서 스탠바이...
문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
볼에 양념을 다 넣어서 만들어서 위에 재료를 다 넣어서 버무리면 끝!!!^^
아주자주 간단하죠??
정말 후딱 만들어뿐져요.
혹시 문어가 없으면 "오징어"로 대체하시어요~
간을 보시고 간장과 설탕으로 간을 가감하시구요^^
일본의 수퍼에 가시면 반찬 코너에 꼭 요 뇨석을 볼 수 있을 거예요.
참으로 일반적인 일본사람들의 반찬이에요.
쫄깃쫄깃한 문어가 미역과 아삭한 오이와 어울려서
아주 식감이 좋구요.
맛은...새콤...달콤....
정말 여름에 어울리는 상쾌한 맛이지요
밥도 좋지만....역시...여름에 맥주랑...^^;
꿀꺽!!!
나는 이제 일 하러 가야하는디...웬 술생각??ㅋㅋ
한국 분들 입맛에도 아주 잘 맛을 것 같은 음식이에요.
만들어 뒀다가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2일정도는 괜찮을 것 같아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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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 [표고/미나리/무우/오이] 초무침 [3]
먼저 문어는 씻어서 냉동실에 20분 정도 숙성시킨다
표고버섯.미나리.양파.무우.사과를 채썰고
고추장을 넣고 살살 버무려 준다
소면을 삶아서 돌려 담고..
계란찜을 해서 셋트로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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