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의 화가 우국원[46] 27일 크리스티 [홍콩]경매서 '케세라케라' 1년만에 3억원 낙찰
27일 크리스티 홍콩 데이 경매서 '케세라케라' 1년만에 3억원 낙찰 우국원 `Que Sera Sera(케세라세라)`, 181.3x221㎝. [사진 제공 = 크리스티 코리아] '한국의 바스키아' 우국원(46)이 27일 크리스티 홍콩 경매에서 추정가의 23배가 넘는 3억원에 낙찰되며 자신의 최고가 기록을 다시 썼다. 27일 열린 크리스티 홍콩 20·21세기 데이 경매에서 우국원을 비롯한 한국 작가들이 대거 자신의 최고가 신기록을 세웠다. 심문섭의 '제시(The Presentation)'는 100만8000홍콩달러(이하 수수료 포함가·약 1억6000만원), 우국원의 '케세라세라(Que SeraSera)'(181.3x221㎝)가 189만 홍콩달러(약 3억원)에 낙찰되며 각각 기록을 다시 썼다. 우국원은 이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