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usic Lounge(모든 장르)

Parisienne Walkways

카이로스3 2015. 1. 10. 12:34

https://youtu.be/vkUpfw4Hf3w

Parisienne Walkways  [Live HD] -- Gary Moore

1954년 영국(북아일랜드 벨파스트) ~ 2011년 스페인 말라가 해변 

호텔에서 심장마비로 타계,향년58세.

 

 

1979년 4월에 발표된 Gary Moore의 앨범

<Back on the Streets> 수록 곡,

영국 팝 차트 Top 10에 들어갔던 Parisienne Walkways입니다.

예전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밀어를 속삭이며 걸었던

'파리의 산책로' ......

 

그 의 힛 곡 Still Got the Blues와 함께

게리 무어의 음악 중에  가장 유명한 곡이죠

이 곡에서는 게리 무어가 한때 몸 담았던 그룹 Thin Lizzy의

Phil Lynott이 보컬을, 게리 무어가 기타를 맡고 있습니다

 

 명실상부 그의 대표곡이자 최대 히트곡이며,

그의 사후 에릭 클랩튼폴 길버트를 비롯한 여러 기타리스트들이

커버하며 블루스계의 스탠다드 중 하나로 자리잡은 명곡이다.

 

2011년2월6일 충격적인 뉴스가 우리에게 전해졌습니다.
게리 무어, 스페인의 한 휴양지 호텔에서 의문사.....
이후에 들려온 소식으로 사인은 심장마비로 전해졌으나

아직도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게리 무어의 기타]

Gibson에서 시그니처 기타가 출시되었을 정도로 레스폴을 애용했다.

스무살때 전설적인 깁슨 레스폴 '그리니'를 피터 그린에게 팔아달라고

졸라서 구입하고 사용했으며

그리니는 게리무어가 일생동안 가장 좋아했던 기타이다.[13] 

그리니는 2004년 게리 무어의 손목 부상으로 취소된

몬스터즈 오브 락의 위약금을 물기 위해서 2004년에 매각 되었다가

10년간 유랑 신세 후 2014년 7월 메탈리카의 커크 해밋

인수하여 라이브 때마다 사용하고 있다.

2백만달러(한화약25억)에 팔려 가장 비싼 레스폴이 되었다.

 

게리 무어

파일:IMG_3064.jpg 영국 북아일랜드 출신의 기타리스트 이자 작곡가. 록과 블루스, 헤비메탈, 재즈

namu.wiki

영국 북아일랜드 출신의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 록과 블루스, 헤비메탈,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왕성하게 활동하였었고,

누구도 범접할 수 없던 그만의 섬세한 필링과 기타가 우는 듯한 플레이로

세상에서 가장 슬픈 기타를 쳤던 사나이라 불린다.

 

로이 뷰캐넌과 함께 기타가 운다는 표현이 가장 잘 맞는 기타리스트. 피킹 할 때마다 기타와 함께 호흡하는 듯한 표정과 몸짓 또한 인상적. 그뿐만 아니라 원래 헤비 메탈을 연주했던 사람인만큼 속주 실력 역시 매우 출중해[10] 감성적인 속주를 했던 매우 파격적인 인물이었다.

특유의 한이 서린 듯한 또는 기타가 통곡을 하는 듯한 음의 표현력과 간결한 노트 진행에 밴딩 등의 기교로 입체감을 입히는데 있어서는 세계 누구도 따라올 수 없다는 평을 들었으며, 이미 트렌드에서는 멀어진 음악이지만 게리 무어 사후에도 그의 곡을 듣는 대중은 많을 정도로, 그의 음악에는 단순히 악보 위에 펼쳐진 노트 그 이상이 있다고 평가 받는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사실 리듬감도 엄청나다. 표현력이 뛰어난 만큼 당연히 루바토스러운 연주가 많을 것 같지만 실제 라이브 공연을 보면 그 어느 기타리스트보다 정확한 리듬감을 보여준다. 소위 끊어줄 땐 칼같이 끊고 끌어줄 땐 최대한 끌어주는 조화로움 속에 더더욱 그의 표현력이 돋보이는 것이다. 

 

게리 무어

파일:IMG_3064.jpg 영국 북아일랜드 출신의 기타리스트 이자 작곡가. 록과 블루스, 헤비메탈, 재즈

namu.wiki

Parisienne Walkways -- G Moore

 

I remember Paris in '49,

The Champs Elysees, San Michelle,

And old Beaujolais wine.

And I recall that you were mine

In those Parisienne days.

1949년의 파리

샹제리제 거리와 생 미셸 거리,

그리고 오래 묵은 보졸레산 와인

그 당시 파리에서

당신이 내 사람이었던 것도 기억납니다.


Looking back at the photographs

Those summer days

Spent outside corner cafes.

Oh, I could write you paragraphs

About my old Parisienne days

모퉁이 카페 밖에서 함께 보낸

그 여름날들

그 사진들을 다시 들여다보고 있어요

오, 그 옛 파리 시절 얘기라면

몇 자 적어 당신에게 보낼 수도 있을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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