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usic Lounge(모든 장르)

Lungomare(해변도로)/ Les Voyageurs(여행자)- Rene Aubry(르네 오브리)

카이로스3 2025. 11. 10. 10:43

https://youtu.be/TjEZao54ltk

RENE AUBRY (1956년 프랑스) - Lungomare(해변도로)


르네 오브리는 프랑스의 컬트음악가로
세계적으로 매니아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연주가
어쿠스틱 기타로  주로 무대음악을 연주하며 
무용이나 공연의 배경음악을 만들었습니다.

그는 다중악기 연주자로 현대적 감각과 고전적인 하모니를

조화롭게 섞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연주는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향해 단순하게 무수히  반복되며 
매우 몽환적인 선율로 공간을 채웁니다,..

 

https://youtu.be/eT4qacZ0AyY

 

https://youtu.be/N19AMn3PW10

 

Les Voyageurs(여행자) / Rene Aubry

 

https://youtu.be/ljLn5n0-ziI

Rene Aubry / Le Vent / Plaisirs D'Amour 1998

 

Rene Aubry / Le Vent / Plaisirs D'Amour 1998

 

 

[음악의 연금술사]라고 부르는 Rene Aubry에 대하여..


이름으로는 알아보기 힘들지만 드라마, 영화 삽입곡, CF 음악으로 그의
음악이 우리에게 가까이 하고 있었던 르네 오브리(Rene Aubry)~!
 
[음악의 연금술사]라고 일컬어지는 르네 오브리는 개개의 사물이 가진 분위기와 이미지를

음악을 통해 감각적으로 표현하는 프랑스 출신의 작곡가겸 연주자이다.
 
1956년 태어난 그는 14살에 기타를 만나고 정규 음악 교육을 받지도 않고 뒤늦게 음악에 눈을 떴지만,

조금 늦게 꽃망울이 맺힌 음악적 재능은 한계절만 피었다가 사그라지는 여느 뮤지션과는 달리
시간이 흐를수록 짙은 향내를 풍기면서 점점 화사해져가고 있다.      
     
무용과 인형극을 위해 작품활동을 해왔고 늘 공연을 염두에 두고 활동했던 그가 그 전제조건을 배제한

자신의 음악을 담았다는 음반.. 작곡가로서 음악인생을 시작한 그는 고전 음악으로부터 록 음악에
이르기까지 여러 장르를 넘나든다.
 
오브리의 음악적 행보는 무용가 캬롤린 칼송을 만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당시 각종 공연에서 허드렛일을 하던 오브리는 존 셔먼의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캬롤린을 보면서 무용을

위한 음악이라는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게 되었다. 1978년, 그녀를 위한 첫 작품을 쓴 이후, 줄곧 그는

캬롤린의 무용음악을 담당하게 되었다.
 
70년대부터 지금까지 활동하고있는 무용가 캬롤린 캴송과의 만남은 르네 오브리에게 '공연예술을 위한

음악이 아닌 ‘공연예술과 공존하는 음악’에 대한 자각을 주게된다.

79년 부터 이어진 이들의 운명공동체적인 관계는 서로에게 많은 영감을 주면서 이어 가며, 인형극

안무가인 필립 장티를 만나게 되면서 부터 그의 독특한 음악 세계를 보여주는 뮤지션으로 자리하고 있다.

 


프랑스가 자랑하는 Newage musician 이다.
명 작곡자이자 뛰어난 기타연주자인 만능 뮤지션 르네 오브리 (Rene Aubry)..
[음악의 연금술사]라고 세인들이 부르고 있는 르네 오브리는 개개의 사물이 가진 분위기와 이미지를
음악을 통해 감각적으로 표현하는 이 시대 대표적 뉴에이지 장르 개척자이다.


아련히 들려오는 오브리의 기타의 음색은 비오는 오후 창가를 두드리는 빗소리만큼이나 아름답게
느껴지기도 한다. 오브리는 음악에 대해서 정규교육을 받지 않고자기 음악적 세계를 개척한 특이한
과정을 가졌다. 오브리의 음악적 행보는 무용가 캬롤린 칼송을 만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Aubry는 1956년 프랑스 출신으로.. 1978년, Aubry는 그녀(캬롤린)를 위한 첫 작품을 쓴 이후, 줄곧
그는 캬롤린의 무용음악을 담당하게 되었다. 이미지를 음악을 통해 감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것도
이러한 음악적 경험이 축적된 결과라고 한다.


흡사 그의 전공인 발레음악을 접하는 듯한, 회화적이며 유니크한 리듬, 그리고 우아한 클래식 소품과
미니멀 뮤직등.. 유러피안 재즈, 그리고 프랑스 고유의 포크 음악이 혼합된.. 이전에 좀처럼 경험하기
힘들었던 신비한 사운드의 향연을 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