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체스꼬 마뗄리 감독이
1960년에 만든 이태리의 영화 "I Delfini의 주제가로
이탈리아어의 제목 '하늘 위에 (Su Nel Cielo)' 라는
뜻인데 What a sky 라는 영어 제목으로도 불려졌다.
Nico Fidenco, 본명은 Domenico Colarossi로 1933년 이태리 출생.
본문에 수록된 두 곡은 모두 영화 "I Delfini (태양의 유혹) 1960"의
사운드트랙 앨범에 수록되었고
그 해 바로 What a sky로 데뷔하여 커다란 반응을 얻었습니다.
바로 이영화에 "알롱드롱"이 주연으로 출연합니다.
이어서 1961년에 발표한 곡은 Legata a un granello di sabbia로
그의 최전성기를 맞이하였으며
그의 수많은 히트곡들중에서도 What a sky, Trust me 등은 니꼬 피덴꼬의
가장 대표적인 작품이라 할 수 있다.
1967년에 산레모 가요제에 참가한 바 있으며 80년대에
접어들면서는 잠시 Jimmi Fontana, Gianni Meccia, Riccardo Del Turcd등과 함께
Superquattro라는 그룹을 결성하여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탈리아어 제목은 '하늘 위에 (Su Nel Cielo)'라는 뜻인데
What a sky라는 영어 제목으로도 불려졌으며,
애수를 띤 멜로디는 인기가 좋아 무드 음악으로도 흔히 연주됩니다.
작사는 감독인 마젤리와 까시아, 작곡은 지오반니 꾸그꼬.
여기서는 영어 가사로 노래합니다.
* What a sky *
What a sky, shining sky
하늘은 멋지고 찬란하게 빛나건만
One more night without you
그대없이 보내는 또 한밤에
I will cry, let me cry
나는 울거예요, 울게 내버려 두세요.
Nothing is right without you
그대 없이는 그 무엇도 온전하지 않아요.
So far away, there is no way
너무 멀리 있으니, 어쩔 수 없군요
Just wait for you and feel so blue
그대를 기다리며 무척 우울하군요
Please catch a train and save my pain
기차를 타세요 그래서 내 고통을 덜어줘요
Come back to me, to me
돌아오세요, 내게로...
What a sky, shining sky
하늘은 멋지고 찬란하게 빛나건만
One more night without you
그대없이 보내는 또 한밤에
Down the corner, sad and lonely
거리 모퉁이에서, 슬프고 외롭게...
Every girl, looks like you
모든 여자들이 당신처럼 보여요
What a sky...
하늘은 멋지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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