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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Our Tears (우리의 눈물 속에) - Jan Werner Danielsen

카이로스3 2024. 11. 29. 15:37

https://youtu.be/vPgdBCYbfjo

In Our Tears - Jan Werner Danielsen 

 

Through this world we pass but lightly

우리가 떠돌듯 지나쳐 가는 이 세상을 통해

And swift we leave this veil of fears

우리는 빠르게 이 두려움의 장막을 떠나갑니다

Though a light should burn so brightly

불빛은 밝게 타오르지만

Oh we can but see it in our tears

오, 우리는 그 불빛을 오직 우리의 눈물 속 에서만 볼 수 있답니다

Hush for you are only sleeping

당신은 단지 잠을 자고 있을 뿐 이랍니다

Before you cross those white frontiers

대가 이 창백한 경계를 건너기 전까지는 말이예요

And we should leave behind our weeping

리고 우리의 슬픔을 뒤에 남기겠지요

For how can we see it in your tears

어떻게 우리가 당신의 눈물 속에서 그것을 볼 수 있나요

And if you're out there somewhere waiting

그리고 만약 당신이 기다림의 저 먼곳 어딘가에서

Standing in the sun, so silent no one hears

태양 속에 선체로 너무나 조용해서 누구도 당신을 듣지못한다면

Then speak my name so we can find you

그러면 나의 이름을 불러요. 우리가 당신을 찾을수 있게

For how can we find you in the tears

어떻게 슬픔 속에서 당신을 찾을 수 있나요

Oh speak my name so we can find you

오, 나의 이름을 불러요 그래서 우리가 당신을 찾을 수 있게

For how can we find you in our tears

어떻게 눈물 속 에서 당신을 찾을 수 있나요

 

(Chorus)

Speak my name so we can find you

나의 이름을 불러요 우리가 당신을 찾을 수 있게

For how can we find you in our tears

우리가 눈물 속에서 당신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In our tears (우리의 눈물 속에)--


이탈리아 작곡가 '도니체티(Donizetti, 1797~1848)'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 제2막에서

 주인공 '네모리노'가 부르는 아리아 '남 몰래 흐르는 눈물'의 메인 테마를 살려 만든 노래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 나옵니다. 

그후 노르웨이의 팝 가수 '얀 웨르너 다니엘센(Jan Werner Danielsen, 1976~2006)'이 

또다른 해석으로 불러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이 노래를 부른 '다니엘센'은 14세의 어린 나이에 데뷔하여 노르웨이의 국민가수로 성장했고, 

아름다운 미성으로 노르웨이 뿐만 아니라 유럽 전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30살 되던 2006년 어느날, 심근경색으로 서둘러 세상을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