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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결혼준비

카이로스3 2013. 11. 26. 09:03

 

 

 

 

혼주와 신부의 결혼준비 - 결혼 준비 스케줄

 

인생의 선배이자 결혼의 선배인 부모님. 하지만 막상 당신의 자녀를 출가시킬 때는 선배로서의 여유로움보다는 긴장과 걱정으로 당사자보다 더 심각해지기 마련이다. 자녀들과의 결혼준비를 좀 더 수월하게 할 혼주와 신부를 위한‘총체적 가이드 라인’을 마련해 봤다.
 

  

 

 

 

결혼, 이사, 예단들이기 좋은 택일하는 법
결혼식을 올릴 때는 예나 지금이나 상서로운 길일을 택하기 마련이다. 예전에는 가풍과 풍습을따져 택일했지만, 최근에는 현실적으로 정하는 추세다 보니 전통적인 관습을 따르기보다는 결혼 당사자들의 직장 업무에 지장이 없는 날, 신부의 생리 예정일이나 명절, 연휴 등을 피해서 정한다.


결혼식 당일 혼주가 해야 할 일

1 최소 30분 전에는 식장에 도착
결혼식 당일에는 교통 체증과 그 밖의 소소한 사고들을 감안하고 식장에 한 시간 전에 도착하는것을 목표로 이동해야 한다. 예식 직전에 헐레벌떡 도착한다거나 예식 시작까지 도착하지 못해 혼주 석을 비워두는 불상사는 없어야 한다.

2 긴장한 신부에게 따뜻한 말 건네기
하객을 맞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전에 신부대기실에 가서 딸 혹은 예비 며느리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는 것을 잊지 말자. 또 그동안 서운한 점이 있었더라도 이날만큼은 훌훌 털어버리고 새로운출발에 행복과 축복을 보내도록 한다.

3 지방 친지들을 위해 간단한 간식거리 준비
지방에서 올라온 하객들을 위해 간단한 음료나 간식거리를 빠짐없이 챙겨둔다. 자녀의 결혼을 축하해 주기 위해 먼 길을 마다치 않고 온 하객들을 성심껏 접대하고 배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4 결혼식 시작과 동시에 화촉점화
화촉점화는 예비부부의 밝은 앞날을 기원한다는 의미에서 양가 어머니들이 화촉을 밝히는 의식이다. 양가 어머니가 나란히 손을 잡고 들어와 화촉을 밝히며 두 집안의 화합을 만인 앞에 약속하는것이다. 화촉을 밝히고 혼주 석에 앉을 때에는 서로 간단히 목례를 하는 것이 보기 좋다.

5 하객들에게 감사의 인사 전하기
결혼식과 기념 촬영이 모두 끝나면 폐백실로 이동하는데 이때 미처 인사를 드리지 못했던 어른들을 각별히 챙겨 신랑신부가 인사를 드릴 수 있도록 한다. 폐백 후에는 지방의 친지들이 돌아가는 것까지 확인하고 나서 다음 일정을 진행하며, 예식 다음날은 가까운 친지나 하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한 번 더 전하도록 한다.
 

출처 : 21세기결혼상담소
글쓴이 : 초혼 재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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