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템, 차세대 반도체 수율 개선 수요 증가 '수혜'…"폭발적인 수주 증가세 주목"
[프라임경제] 한화투자증권은 14일 저스템(417840)에 대해 올해 1분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반도체 수율 개선 장비 수요 증가에 따른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올해 예상 주당순이익(EPS) 1295원에 수율 개선 장비 보유기업의 평균 주가수익비율(P/E) 20배를 적용하며 기존 2만원에서 2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저스템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70% 늘어난 177억원, 196% 성장한 41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1세대 장비인 'N2 Purge'가 1분기 매출을 견인한 가운데, 2세대 장비 매출 비중도 30% 수준까지 상승하며 본격적인 실적 성장의 서막을 알렸다는 평가다.
실적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실적 추정치도 대폭 상향됐다. 박준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260억원, 영업이익은 65억원으로 각각 기존 대비 29.3%, 30% 상향 조정했다"며 "연간 추정치 역시 매출액 1092억원, 영업이익 292억원으로 높여 잡았다"고 설명했다.
투자자들이 가장 주목할 부분으로는 수율 개선 모멘텀과 폭발적인 수주 증가세를 꼽았다.
이에 대해 "메모리 반도체 메이커들이 동사의 장비를 도입해 실질적인 수율 개선 효과를 누리면서 지속적으로 장비 발주가 늘어나고 있다"며 "현재와 같이 생산능력(CAPA)이 제한된 공급 부족(숏티지) 상황에서는 수익성을 개선할 유일한 방법이 수율 개선뿐이기에 관련 장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실제로 저스템은 1분기를 기준으로 이미 596억원의 수주잔고를 보유하며 지난해 연간 신규 수주액 544억원을 상회했다"며 "이러한 발주량의 폭발적 증가는 2분기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확대로 인한 2세대 장비 수혜도 주요 관전 포인트"라며 "주요 고객사 중 한 곳에서 2세대 장비(JFS)의 공정 확대가 이뤄지며 추가 발주가 기대된다"고 짚었다.
마지막으로 "특히 해당 고객사의 HBM 수율 개선을 위한 주요 장비 중 하나로 채택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되며, 다른 주요 고객사의 HBM 사이트로도 2세대 장비가 납품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는 회로 선폭 미세화 과정에서 저스템의 장비가 수율 개선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음을 방증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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