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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10/10일 리포트

카이로스3 2025. 10. 10. 09:05


◆ 한화오션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134,000원 -> 140,000원(+4.5%)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한국투자증권 강경태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40,000원은 2025년 09월 11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34,000원 대비 4.5%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10월 30일 41,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140,000원을 제시하였다.


◆ 한화오션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18,444원, 한국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4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18,444원 대비 18.2%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다올투자증권의 145,000원 보다는 -3.4% 낮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한화오션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18,44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63,222원 대비 87.3%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한화오션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은 10일 한화오션에 대해  경상 이익률 개선에 주목해야 한다며 매수의견 ‘투자’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3만4000원에서 1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오션의 3·4분기 연결 매출액은 3조1952억원, 영업이익은 3362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8.2%, 1214.3%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시장 전망치(컨센서스)와 비교해 매출액은 부합, 영업이익은 5.9% 하회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소폭 밑도는 이유는 두 가지 일회성 비용이라는 분석이다.
강 연구원은 “2026년 임금단체협상 타결 시 지급하기로 한 격려금이 1인당 520만원인 점과, 해양 프로젝트 관련 발생 산업재해 비용이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다만 상성과 특수선 부문의 성장 지속으로 향후 호실적이 기대된다는 의견이다.
강 연구원은 “특수선 부문의 수주 가능성을 감안하면 적정 기업가치가 상향될 여력은 남아 있다”며 “캐나다 잠수함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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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증권이 한화오션(04266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20% 상향한 14만 4000원을 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한승한 SK증권 연구원은 “올해 상선 수주는 LNGC 5척, 컨테이너선 13척, 탱커 13척, 쇄빙연구선 1척으로 총 61.3억불을 달성했다”며 “글로벌 LNGC 발주 확대 기조인 가운데 ‘NextDecade’의 ‘Rio Grande’ 4~5번 트레인을 포함한 다수의 북미 LNG 프로젝트향 LNGC 발주는 한화쉬핑을 통해 필리조선소의 하도급 형태 및 동사의 직접 수주로 이어지며 2029년부터의 LNGC 인도 슬롯 확보는 무리 없을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를 통한 백로그 레벨 및 향후 LNGC 중심의 고선가 건조 비중 확대가 예정됨에 따라 상선 부문의 이익 개선 기조는 유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한 연구원은 “약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프로젝트의 숏리스트로 팀코리아와 독일 TKMS가 선정되면서 치열한 2파전이 예상된다”면서도 “납기 측면의 우위에 더해 기존 캐나다 노후잠수함의 MRO를 담당하고 있는 밥콕 캐나다와 CPSP 독점 현역지원(ISS) 협업 계약을 체결하면서 이전 대비 수주 가능성 매우 높기에 특수선 부문에서 장기적인 수출 물량 증가에 따른 탑라인 및 이익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견조한 상선 부문의 이익 성장과 더불어 캐나다와 폴란드, 사우디 등 해외 주요 국가들의 함정 사업 수주가 기대된다”며 “연내 호주 ‘FIRB 승인’ 시 ‘Austal USA’를 거점으로 미국 함정 수주를 통해 동사의 특수선 부문의 구조적 성장을 전망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3분기 연결 매출액은 3조 1739억원(전년 동기 대비 17.4%↑), 영업이익은 3306억원(1192.2%↑)을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