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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sini : Sonata a quattro No 2 in A major(로시니 : 6개의 현을 위한 소나타 2번 A장조

카이로스3 2025. 9. 14. 13:05

https://youtu.be/Q7ZbCH0yvT0

 

Gioachino Rossini Sonata a quattro No 2 in A major

[로시니 : 6개의 현을 위한 소나타 2번 A장조]

 00:01 - M1. Allegro

 07:53 - M2. Andante

11:25 ~13:55 - M3. Allegro

앨범 소개

로시니는 장수한 음악가로 유명하다. 그 인생의 절반은 요리나 식도락 취미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의 나머지 절반의 인생에서 그는 이탈리아 오페라의 위대한 창조자로, 윌리엄 텔이나 세빌리아의 이발사 같은 걸작을 만들어냈다.

로시니는 신동이었다. 어린 모차르트나 멘델스존처럼 음악적인 안정감과 여유가 있었다. 열두살 때, 로시니는 젊은 음악애호가인 트리오시의 초청을 받아 가족들과 함께 라베나 가까운 그의 저택에 머무는 동안 4중주를 위한 6개의 소나타를 작곡했는데 이 작품은 행방이 묘연해진다. 후에 이 작품이 발견되자 로시니는 유년시절의 치기어린 장난 쯤으로 회고했다. 그러나 이 작품들은 유쾌하고, 젊은 기운으로 넘치며, 매력적인 멜로디와 탁월한 기량을 지닌 작품이었다. 최근에야 이 작품은 제대로된 대접을 받는 위치에 놓이게 되었다.
Haydn Philharmonia Soloists가 연주하는 신동 로시니의 현악소나타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한다.

조아키노 로시니의 «Sonata a quattro No. 2 in A major»는 12세의 나이에 작곡된 그의 초기 작품 중 하나로, 두 대의 바이올린, 첼로, 더블베이스로 연주되는 현악 소나타입니다. 로시니의 6개 현악 소나타 중 두 번째 소나타로, 그의 재능을 보여주는 작품이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숙련된 작곡 기법을 엿볼 수 있습니다. 

하이든과 모차르트의 영향이 곳곳에 보이지만 어린 소년의 기교 없는 때 묻지 않은 솔직함이 음악 곳곳에 배어있는 것이 매력이다. 이 작품에서 아마도 가장 유명한 것은 1번곡일 것이다. 부분적으로 우리나라 FM 방송에서 시그널 음악으로 사용되면서 친숙해진 것도 한몫하고 있다. 6개의 소나타는 모두 아름다움, 조용함과 서정적, 평안함을 느껴볼 수 있는 작품이다.

작곡 배경 및 특징
  • 작곡 시기:1804년, 로시니가 단 12세였을 때 작곡되었습니다. 
  • 악기 구성:두 대의 바이올린, 첼로, 더블베이스로 이루어진 4중주를 위한 곡입니다. 
  • 작품 번호:로시니가 작곡한 6개의 현악 소나타 중 두 번째 작품입니다. 
  • 음악적 특징:로시니 특유의 밝고 활기찬 멜로디가 돋보이며, 현악 앙상블의 다채로운 음색을 잘 활용한 작품으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