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호세 루이스 뻬라레스.
16살때부터 작곡을 시작했고 애절하게 들리는 음색은 가슴이 찡합니다.
70년대 중반 국내에선 TV 광고 배경음악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Cansion(깐시온:스페인어로 가요, 노래 )입니다.
Jose Luis Perales Yo te di, te di mi sonrisa mis horas de amor, 난 그대에게 주었네, 나의미소를 내 사랑의 시간을 나의 태양같은 날들을, 나의 4월의 하늘을
그대에게 주었네 나의 열정, 나의 꽃을, 나의 아픔을
나의 진실도, 내 자신도, 내 모든 것도.
그대에게 건넸지, 나의 손길을, 나의 소중한 시간들을 나의 초라한 구석도, 그대 없이 보낸 밤들도
나의인생, 나의 자유도 또 나의 작은 사랑도
그대에겐 그 조금이었던 내 사랑이었고 조금이었던 나였지만 Y tu te vas, que seas feliz, 그리고 그대는 떠나가네, 행복하기를, Te olvidaras de lo que fui. 그댄 잊어버리겠지 나의 존재를 그리고 난 창가에서 흐린 아침을 맞이하겠지...
그대에게 주었지, 내 눈빛을, 나의 꿀같은 시간을
나의 쇳덩이같은 울음과 나의 숨소리까지도
나의 아침 햇살같은 빛과, 그대와 따뜻이할 집과 땔감과 나의 참새같은 노래와 그리고 함께 먹을 빵까지도
그리고 그대는 떠나가네, 행복하기를,
그댄 잊어버리겠지 나의 존재를 그리고 난 창가에서 흐린 아침을 맞이하겠지 |
Y TÚ TE VAS (José Luis Perales)
Festival de Viña 2012, José Luis Perales, Y tu te vas
Y tú te vas JOSÉ LUIS PERALES
Jose Luis Per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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